경주 압화 작품 많은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양지식당 - 콩나물밥, 파전, 꽃누르미(압화)작품들 겨울답지 않게 포근한 봄 같은 가을날, 푸른 하늘이 너무 이뻐서 외출을 하고 싶었네요. 피자가 당겨서 황리단길 피자987을 가보고 싶었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 월정교 무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가다 보니 보이는 양지 식당! 햇살이 잘 비치는 양지바른 곳에 혼자 자리 잡고 있는 양지 식당. 집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콩나물 비빔밥을 사 먹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매번 지나치던 곳이었어요. 오늘은 이상하게 들어가고 싶어, 마음을 바꿔 급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입구에 있는 카운터 옆으로 나 있는 좁은 통로에도 식재료들이 놓여 있었는데, 주방으로 가는 길이네요. 맞은편에는 화장실이 위치해 있구요. 신발 벗고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모든 벽에 걸려 있는 압화 작품들에 놀랐다지요. 빈 공간은 모두 압화작품이 차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