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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구황반점 찐가성비 - 짜장면(2천원~), 탕수육(8천원~)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작스레 방문하게 된 구황반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다른 볼일 때문에 지나가다, 영업 마감 15분 전에 전화드리고 방문하게 되었어요. 4시가 마감인데 4시까지 주문을 받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구황반점은 지금 위치하고 있는 자리가 아닌, 구 황남초등학교 사거리 쪽 슈퍼 옆에 있었거든요. 지나갈 때마다 구황 반점의 가격을 보면서, 믿기지 않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는데, 지금의 장소로 옮기면서 두 번째 방문하게 되었어요. 첫번째는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친구들과 방문했었고, 이번이 두번째네요. 코로나가 워낙 심해서, 꼭 필요한 일 아니면 외출, 외식을 삼가하는 편인데 4시쯤이면 영업을 마칠 시간이라 손님들이 많지 않을 거라고 판단, 마침 또 지나가던 길이라 급하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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