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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 폐역 폐선 부지 '도시바람길숲'으로 재탄생
안녕하세요. 경주역 폐역 폐선으로 생긴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구체적인 계획으로 '도시바람길 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은 대기 순환을 유도하여 도시 외곽의 산림지역에서 생성된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이는 숲을 조성하여 공기 순환을 촉진하고 폭염과 미세먼지를 저감 하고자 추진하는 산림청 주관의 정부혁신 사업입니다. 현재 17개 도시에서 설계 중에 있으며, 총사업비 3,400억 원을 투입하여 2022년까지 조성 완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도시바람길 숲 조성사업을 진행 중인 도시는 인천(수인선), 대구, 광주, 구미, 전주, 경남 양산, 서울, 안성, 세종, 천안, 제주 서귀포, 평택, 부산, 군산, 울산, 나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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