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 박영옥 저자가 생각하는 주식투자의 왕도 '신문팔이를 하면서 거스름돈 20원을 받지 않는 손님을 가장 좋아하던 소년이, 지구에서 가장 멋진 직업이 공장장이라고 생각하던 소년이 지금은 기업의 주인이 되어 있다. 그것도 한두 개가 아닌 무려 50여 개 기업의 주인이다. 그중 10여 개 기업은 5%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다. '라고 쓴 주식 농부는 서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바다에 파도가 없었던 적은 없다. 긴 항해를 하면서 파도를 만나지 않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핵심은 파도가 아니라 배다. 파도를 이길 배를 탔다면 불안해할 까닭이 없다. 파도를 이길 있는 배를 타라" 사냥꾼과 달리 농부는 씨앗을 뿌린다. 김을 매고 해충을 잡는다. 꽃이 피고 진 다음에 열매가 열리면 그것을 수확한다. 사냥꾼은 운이 좋으면 산에 들어가자마자 값나가는 짐승을 잡을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