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쪼름한 밥반찬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킨 강정 아닌 황태 강정 - 밥반찬, 술안주 안녕하세요. 황태를 1마리 얻어 놔두었다, 갑자기 매콤한 황태강정처럼 먹고 싶어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요. 예전에 치킨 강정 파는 집 앞을 지나가다 일종의 문화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거든요. 양념장을 졸이고 있는데, 다른 양념은 그저 거들 뿐이고 물엿이 거의 80% 이상이었어요. 저렇게 해야 맛있는 강정이 만들어지나 보다 했었어요. 하지만 집에서 할 때는 언제나 칼로리의 위협에 굴복을 하고, 적당히 타협을 하니 치킨 강정의 맛이 나지 않나 봐요. 저는 밥반찬이 너무 달달한 걸 좋아하지 않아, 약간의 타협을 했답니다. ㅋ 짭쪼름하고 매콤해서 밥반찬으로 먹기에도 그만이고, 술안주로도 딱인 황태요리가 만들어졌네요. 1인 1마리 해도 충분히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료 황태 1마리(작아요) 오일 적당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