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보다 많은 reading의 종류 리딩(reading)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이 book reading이지요. 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reading의 종류는 엄청 많더라구요. 영화 라푼젤(Tangled)에 보면 라푼젤이 파스칼에게 자신이 탑에 갇혀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지 노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한때 라푼젤보다 파스칼에 빠져 살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카멜레온인 파스칼은 자신의 감정을 피부색으로 표현하는데, 그 모습이 왜 그리 사랑스럽고 귀여운지 한번 빠지면 출구는 없답니다. 거기에서, 시간이 너무 많은 라푼젤은 읽었던 책을 읽고 또 읽고(re-read) 하는 데다, 복화술까지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처음 알았던 복화술은 멀리서 들리는 것처럼 말하거나,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소리를 내는데 목소리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