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옛 경주역 맞은편에 '황오 커뮤니티 센터' 건립 - '23. 5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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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옛 경주역 맞은편 황오동 129 -1번지 일대에 도시 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황오 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황오 커뮤니티 센터

 

 

황오 커뮤니티 센터 1층 (황오)마당 : 공연장, 문화장터 조성해 지역축제나 각종 행사에 이용 1층 : 판매 홍보시설 설치 2층 ~ 5층 : 주차장 - 도심 주차난 해소 6층 : 대강당, 주민커뮤니티 센터, 강의실등의 지역민 소통시설 조성 옥상 : 경주시내 조망가능한 전망대 설치

 

<황오 커뮤니티 센터 개요>

 

- '황오 커뮤니티 센터'는 대지면적 1821㎡(연면적 5987㎡)에 지상 7층 규모로 조성

-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도시재생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 확보가 주된 목적

- 사업비 128억 원이 투입 예정

- 토지매입, 문화재 발굴 및 철거공사 모두 완료(지난해 )

- '22년 상반기 중 착공해 '23년 5월 완공 예정

 

 

<황오 커뮤니티 센터 주요 시설>

 

- 1층 황오 마당에는 공연장 / 문화장터 조성 : 지역 축제 및 각종 행사에 이용할 예정

 

- 1층은 오픈커뮤니티실 / 상생협력 상가 설치 :  황오 지구 및 경주 홍보공간, 판매시설 확보

 

- 2층 ~ 5층은 주차장 설치 :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하여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편의 제공

 

- 6층은 대강당 / 주민 커뮤니티 센터 / 강의실 설치 : 지역민 커뮤니티 시설 조성

 

- 7층은 상생협력 상가 4곳 설치

 

- 옥상은 야외전망대 : 방문객들이 주간 야간으로 경주 도심을 전망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

 

 

 

 

 

김호진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황오 커뮤니티센터는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대표 거점시설로 지역민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시키고, 다양한 축제 · 행사 프로그램과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주 관광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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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경주시청에서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