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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치즈 올린 마늘빵 만들기 안녕하세요. 나눠 먹고 싶은 사람이 있어, 식빵을 이용하지 않고 발효시킨 도우로 마늘빵을 구워 보았어요. 마늘빵 구우면서, 잘 발효된 도우에 토핑한 마늘소스향이 온 집안에 퍼지니 너무 달콤해서 저의 일상이 너무나 평화로운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하네요. 아직 새로 오븐을 사지 않아서 치즈는 조금 색이 갈색으로 나고, 빵은 아직 색이 조금 덜 나왔어요. 설 지나고 나서는 오븐을 새로 사야 하려나 봐요. (아예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애매해서...) 오븐 예열하면서 빵팬을 같이 예열해서 구웠더니, 다행히도 빵 바닥은 색상이 노릇하게 구워졌어요. 도우 색상이 약간 연해도, 맛과 향은 딱 상상했던 마늘빵이라서 감사히 먹었네요. 재료 도우 : 밀가루 중력분(강력분) 300g, 설탕 1T, 소금 1t, 드라이이스트 1.. 더보기
냉파 - 냉동 식빵으로 마늘빵 만들기 항상 냉장실보다 냉동실이 더 꽉 찬 냉장고... 이제는 더 이상 무언가를 넣을 수는 없을 것 같아서, 당분간 냉동실 정리 겸 있는 식재료를 이용, 처리해야 하네요. 참 아이러니한 것이 냉장고가 비어 있으면 깨끗하고, 정리도 잘 되어서 마음이 편안한데, 무언가를 만들려면 재료가 부족해서 힘들어지더라구요. 냉장고가 꽉 차 있으면 저 식재료를 어떻게 다 사용하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하나를 찾으려고 해도 한참을 뒤적여야 하니 또 힘들어져요. 그래도 굳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자면 냉장고가 빈 듯한 것이 더 좋으네요. 토스터에 구운 빵에 버터 발라 먹어야지 하면서 산 식빵이 1-2장 먹고 통째로 냉동실에 들어가 있네요. 8장 정도를 한꺼번에 마늘빵을 만들어 놓고 간식으로 먹으려고 합니다. 재료는 식빵 8장, 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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