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싹한 고구마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싹한 고구마채전(고구마채 얇게 써는 법) - 아이들 간식 안녕하세요. 고구마 한 개와 오일만 있으면 완성되는 초간단 고구마채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소금도 설탕도 안 넣고 오직 고구마채를 얇게 썰어서 오일에 노릇노릇 부쳤는데요. 갓 수확했을 때와 달리 약간의 수분이 빠지면서, 고구마가 더 달달해졌어요. 지금은 깎아서 그냥 먹어도 은은한 단맛이 나는 시기이지요. 고구마채전은 고구마를 얇게 써는 것이 중요한데요. 고구마는 생각만큼 얇게 썰기가 또 쉽지는 않은데, 슬라이서를 이용하면 정말 얇게 채 썰 수 있어요. 껍질 깎은 다음 슬라이서에 고구마를 밀어서 얇게 슬라이스해 준 다음에는, 이미 두께가 얇아서 칼로 채 썰기도 쉽고, 엄청 얇게 썰 수 있어요. 슬라이서를 이용하실 때는 손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요. 조금 남은 꽁다리는 그냥 생으로 먹으면 되니까 무리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