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토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억의 계란 양배추 토스트 만들기 - 토스트 or 샌드위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양배추 넣은 토스트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한동안 감자 샌드위치에 푹 빠져서, 다른 종류는 안 만들다가 양배추 소비용으로 계란물에 추억의 토스트를 만들었어요. 사실 토스트와 샌드위치는 거의 외형이나 사이에 넣는 재료가 비슷해서 이름이 좀 헷갈릴 때가 있는데요. 어떤 경우에는 토스트라 불리고, 또 어떤 때는 샌드위치라 불리고, 속에 들어가는 것이 비슷해도요. 그래서 토스트 toast를 영어로 한번 검색해보니, 따뜻한 것과 관련이 있는가 봐요. 열을 가해서 구운 것을 toast라고 하니, 우리가 자주 해 먹는 프렌치토스트(French toast)도 계란과 우유, 설탕 넣어서 굽는 거니까 열이 가해지고, 추억의 길거리 토스트도 계란물에 양배추 섞어서 구워 식빵 사이에 넣어 만드는데 토스트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