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회식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벚꽃 드라이브와 유명한 용산회 식당 방문기 안녕하세요. 벚꽃으로 온 경주가 들썩이는 4월 첫날에 벚꽃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박물관 거쳐 숭덕전 지나 내남가는 길에도 어김없이 벚꽃 가로수가 환하게 하늘을 밝히고 있는데요. 한 이틀 흐리다가 날이 맑으니 더욱 화사하고 환해서 마음까지 밝아졌어요. 운전하는 자동차 안에서 찍은 사진들은 조금 어둡게 나온 것도 있고, 내려서 몇 컷 찍은 사진은 상대적으로 밝게 나왔지만 모두 너무 이쁘네요. 오랜만에 용산회식당을 다녀왔는데, 늘 바쁘시지만 오늘은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시더라고요. 아마 벚꽃놀이 오신 분들께서 이제는 너무나(?) 알려진 용산회식당으로 식사하러 오셔서 그런 것 같기도 했어요. 새벽부터 구룡포가서 회감 사다, 신선한 회 뜨서 넉넉한 인심으로 한 그릇 담아주시는 걸로 유명해진 용산회식당인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