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편으로 떡국 끓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절편으로 떡국 끓이기 - 가래떡 만큼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나눠주신 절편떡으로 떡국을 끓여 보았습니다. 녹여서 꿀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떡볶이, 떡국 등으로 응용해도 좋은 떡이 절편인 것 같아요. 보통 가래떡은 떡집에서 떡을 뺀 다음, 천천히 며칠 말려서 떡을 썰어 수분이 많이 없는 편인데요. 절편은 꾸덕하게 말리지 않고, 그냥 냉동실에 보관하는 상태라 약간 두껍게 썰지 않으면 쫀득하지 않더라고요. 떡국떡이 두꺼운 걸 좋아하지는 않아서, 조금 얇게 썰었더니 너무 부드러운 상태의 떡국이 만들어졌어요. 혹시 절편으로 떡국 끓여 드실 분들은 조금 두껍게 썰어 끓여야, 풀어지지 않는 떡국을 드실 수 있어요. 절편을 먹지 않고 실온 보관해서 딱딱해진 상태로 냉동실에 넣어둔 것이 아니라면, 물에 담그는 과정도 필요치 않을 것 같고요. 재료 육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