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칩 쿠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 초코칩 쿠키(초콜릿칩 쿠키)- 거부할 수 없는 겉바속촉 안녕하세요. 발효빵에 빠져서 한동안 쿠키류를 만들지 않다가, 발렌타인데이도 다가오고 해서 초콜릿칩 쿠키를 만들어 보았어요. 견과류를 넣어 고소하고 달달한 데다, 뜨거울 때 먹으면 부드럽고 파삭한 식감, 식혀서 먹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거부할 수 없는 쿠키인데요. 바닐라 익스트랙을 다 써버린 관계로, 대신 커피물을 넣어서 만들었더니 딱 제가 좋아하는 달달함입니다. 사실 초코칩 쿠키가 상당히 달달한 편인데, 커피물이 중화시켜줘서 정말 적절한 단맛이에요. 스트레스로 인해 더 달달한 것이 당기시는 분들은 설탕을 20g 정도 더 추가하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납작한 쿠키보다는 자연스러운(?) 모양을 좋아하기도 하고, 좀 높은 쿠키를 좋아한답니다. 오늘 먹으면서 딱 떠오르는 것이, KFC의 비스킷이었어.. 더보기 찰리와 초콜릿 공장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 크리스마스 영화, 책으로 추천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즈음 생각나는 영화가 있는데요. 바로 로알드 알의 유명한 작품 중의 하나인 찰리와 초콜릿 공장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입니다. 크랙이 간 초콜릿(칩) 쿠키 위에 하얀 설탕 가루가 뿌려진 것만 보면 나도 모르게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면서, 입에 초콜릿을 잔뜩 묻힌 얼굴이 겹쳐지는데요. 너무 가난해서 생일때만 초콜릿바를 먹을 수 있는 찰리. 너무 특이하고 신기하고 맛있는 초콜릿 제품들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그와 그의 공장에 대해서는 소문만 무성할 뿐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거의 없는 윌리 원카. 지난 10년간 거의 본 사람이 없는 윌리 원카는 5개의 황금티켓을 보통의 초콜릿 캔디바에 숨겨 놓았는데요, 그 다섯개의 황금티켓을 손에 쥔 사람은 그의 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