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코로나 방역 대응 합동 업무 계획 - 12월 30일 발표

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 안전처, 질병관리청은 12월 30일 '2022년 코로나 19 방역 대응 합동 업무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내년 3월까지 대다수 국민의 3차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상황 안정시 위험도가 낮은 다중이용시설부터 방역 패스 의무적용을 해제할 계획이며, 일시 멈춤 상태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를 성공적으로 안정화시키기 위한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종식 기원 

 

 

 

 

 

2022년 코로나 방역대응 합동 업무 계획
3월까지 대다수 국민의 3차 접종 마무리 계획
코로나 19 방역 상황 안정시 위험도가 낮은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방역 패스 의무적용 해제 계획
"일시 멈춤"상태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의 성공적인 연착륙 계획
업무 계획	1. 재택 치료 환자 관리할 동네의원 300곳까지 늘림
	2. 확진자 1만명에 대응 - 임시 병상인 모듈형 병상 96개 준비
	3. 60세 이상 고령층 - 찾아가는 방문 접종 지원
	4. 의료기관 - 군의관등 공공인력 투입
	5. 2조 6천억원 규모 - 9천만회분 백신 구매       화이자 6천만회분, 모더나 2천만회분       SK바이오사이언스 선구매 1만회분
	6. 국산 1호 백신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임상3상 지원
	7. 경구용 치료제 1백만 4천명분 도입     화이자 (60만 4천명분), 머크앤컴퍼니(MSD, 24만 2천명분) 치료제 계약 완료      40만명분은 전량 화이자 물량으로 추가 협의 진행중
	8. 거리두기 체제 개편 - 중증환자 , 사망자 억제 중심으로 개편     병상 가동률, 변이 등의 유행상황, 3차 접종 예방 접종률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거리두기 결정
	9. 다중이용시설 방역패스  -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대상을 줄여나가 방역 위험도가 낮은 곳부터 의무적용 해제
	10. 방역패스 해제      - 방역패스를 해제하기 위해선 미접종자의 감염수준, 미접종자의 중증 사망 발생이 현재보다 현저이 떨어져야 검토 가능 - 행사, 집회도 접종 완료자등으로만 운영시 인원 제한 완화 검토
	11. 재택치료 환자를 관리하기 위한 의료기관 300개소 확충, 비대면 진료, 처방을 실시             무증상, 경증 환자를 위한 재택 치료의 체계화
	12. 대면 진료가 필요한 환자를 위해 외래 진료소 전국 70곳 이상 확보
	13. 2022년 1월까지 치료병상 6900개 추가 - 2만 4702개를 확보할 예정
	14.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검사를 위한 전장유전체 분석 감시망 현행 3개에서 10개로 확대
	15. 중앙감염병병원 신축
	16. 수도권에 감염병전문병원 추가 지정예정( 현 4개지역에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 지정되어 있음)
	17. 실시간 환자. 병상 정보를 공유하는 통합 정보 시스템개발, 업무 표준절차(SOP) 수립
	18. 역학조사에 활용되는 정보를 디저털 추적 기법으로 연계
	19. 재택치료과정      백신 접종 완료자 - 생활지원비를 최대 106만 9000원 -> 154만 9000원으로 확대 계획
	20. 복지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긴급 병상확충 및 의료대응 추진단'을 구성하여 병상운영 상황등 점검
	21. '청소년 방역패스' 개선안 최대한 올해안에 발표할 계획
보상체계	1. 백신 접종 후 사망시 인과성 불충분해도 사망자에게 1인당 5천만원 지급
	2. 부작용치료를 위한 의료비 지원액 (1인당 천만원  -> 3천만원으로 상향)

 

 

정부에서 발표한 내년 2022년 코로나 방역 대응 합동 업무 계획이, 코로나 종식으로 무용지물이 되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업무 계획 세우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12월 31일로 코로나가 갑작스럽게 끝이 나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은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감염자, 치료자, 변이 바이러스, 백신 접종, 감염병 등등의 대화도 우리 사회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서로 웃는 얼굴 보면서 반갑게 맞아 줄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