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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조치 해제 - 실내 취식 금지는 4월 25일부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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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약 2년 1개월 만에 해제하고, 손 씻기, 환기, 소독 등 일상 속 감염 차단을 위한 생활 방역 수칙 준수를 더욱 중요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4월 18일(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조치가 해제되며,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는 2추 후 조정 여부가 다시 논의

 

- 운영시간, 사적 모임, 행사 · 집회, 기타(종교활동, 실내 취식금지)등 조치를 모두 해제

- 실내 취식금지는 보다 안전한 취식 재개 방안 마련 등을 위해 1주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4월 25일(월)부터 해제

- 실내 · 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현행 기준 유지

 

▣ '오미크론을 넘어, 안전하고 새로운 일상으로'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계획

-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로의 전환

- 고위험군 · 감염취약계층 집중관리로 국민 건강 피해 최소화

- 신종 변이 및 재유행 등에 대한 선제적 대비

- 코로나 감염병 등급을 4월 25일부터 1급에서 --> 격리(7일) 의무가 있는 2급'으로 조정, 약 4주간의 이행기 이후 '격리 권로'로 전환(격리 의무 해제)

 

 

▣ 거리두기 조치 해제 배경

 

- 3월 3주를 정점으로 유행 규모가 감소세로 전환된 이후, 최근 3주간 확진자 감소세가 안정적으로 유지

 

확진자 감소
1주일간 방역 동향

 

-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규모도 감소세로 전환 후 완만한 감소 양상

-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점차 낮아져, 의료체계 여력 안정화, 관리 범위 내에서 유행상황에 대응 중

- 오미크론의 높은 전파력으로 거리두기의 유행 억제 효과가 이전 델타 유행시기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됨

- 지난해 12월 일상 회복 잠시 멈춤(12.18일~) 이후 약 4개월간 거리두기 지속으로 국민불편과 사회적 피로가 한계까지 누적됨(거리두기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급증하여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적 수용성이 저하)

-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발생 등 특별한 여건 변화가 없는 한 감소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의 거리두기 전면 해제 또는 대폭 완화 의견 수렴

- 방역의료분과 전문가들 오미크론 정점을 지난 것으로 평가, 거리두기 해제 동의, 마스크 해제는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

 

▣ 현행 거리두기 조치(4.4 ~ 4.17)

1. 영업시간 24시(유흥시설,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등 13종 시설)

2. 사적모임 10인

3. 행사 집회 대규모 행사 · 집회 최대 299인까지 허용

4. 종교활동은 수용인원의 70%, 실내 취식 금지 등

 

※ 거리두기 해제 주요 내용

- 실내 취식금지는 안전한 취식 재개 방안 마련 등을 위해 1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4월 25일부터 해제

- 마스크 착용 실내 ·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현행 기준이 유지(타인과 2m 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거나, 집회 공연 행사 등 다중이 모이는 경우 마스크 착용 의무)

- 실외 마스크 착용은 거리두기 조정으로 다수의 방역조치가 해제되는 점을 고려, 방역상황을 평가한 뒤 2주 후 조정 여부를 다시 논의

 

현 생활방역 세부 수칙(4월 25(월) 개정 예정)

1. 코로나 19 예방접종 완료하기

2.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입과 코 가리기(3 밀, 취약시설에서는 KF 80 이상)

3. 30초 비누로 손 씻기(기침은 옷소매에)

4. 1일 3회(회당 10분) 이상 환기, 1일 1회 이상 소독

5. 사적 모임 규모와 시간은 최소화하기

6. 아프면 검사받고 집에 머물며, 고위험군과 접촉 최소화

 

 

▣ 미접종자, 고령자 등 고위험군 보호 - 위중증률 치명률이 높은 감염 취약계층이 집중되어 있는 고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는 계속 유지

- 요양병원 · 시설 등에 적용되는 입소자 · 종사자 선제 검사, 접촉 면회 및 외부인 출입금지, 외출 · 외박 제한 등의 방역 조치를 상당기간 유지 , 추후 방역상황에 대한 평가를 거쳐 신중하게 완화 여부를 검토할 계획

 

▣ 거리두기 재도입은 최소화하되 신규 변이 바이러스(전제조건 : 높은 전파력, 높은 치명률, 백신의 중증 · 사망 방지 효과 저하 등의 특성을 가진 새로운 변이 등장 시) 등장 또는 겨울철 재유행 등으로 생활 방역으로 대응 힘들 시, 과학적 근거와 사회적 의견을 토대로 신중 논의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보건복지부에서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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