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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 2급 감염병으로 조정시(4월 25일부터) 변경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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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점을 기록 후 감소하는 추세에 따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합동으로 오미크론 이후의 대응 계획을 마련, 발표하였습니다. 

 

 

목표
오미크론을 넘어, 안전하고 건강한 새로운 일상으로
대응
전략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 대응체계로의 전환
고위험군·감염취약계층 집중관리 국민 건강피해 최소화
신종 변이 재유행 등에 대한 선제적 대비

 

대응방향
1. 지속가능한 효율적 감염병 관리
(진단) 유행차단(격리)을 위한 검사에서 조기치료를 위한 검사로 전환(검역) 입국자 증가에 대비한 검역 대비 철저, 개인별 위험도 기반 차등 관리
(역학) 근거기반 방역정책 수행 취약시설 집중관리를 위한 조사 강화



2. 일반 의료체계로의 단계적 전환 추진

(관리) 확진자 격리 권고 전환(의무 해제) 고위험군 집중 관리
(진료체계) 대면진료를 일반의료체계로 편입하고, 재택치료는 단계적 중지
(치료병상) 중증을 중심으로 병상규모지원체계를 단계적으로 개편
(응급·특수) 의료자원 복원으로 접근성 제고 다니던 병원 이용



3. 고위험군 및 감염취약계층 보호

감염취약시설 대상 선제검사 지속 및 현장 신속 대응체계 강화
고위험군의 위중증화 방지를 위한 신속 진단-치료체계도입
감염 및 중증화 예방을 위한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 4차 접종 실시
감염취약시설 환경개선 감염관리(교육·점검 등) 강화



4. 신종 변이 및 재유행 대응체계 마련

신종 변이 및 재유행 감시체계 강화
신종 변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대비 태세 확립
재유행 대비 추가접종 계획수립
지역사회 방역 인프라 확충
기반
코로나19 2년간의 경험과 대응수단의 확보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

 

1. 추진배경

 

-오미크론 확산세는 3월 중순경 정점을 기록 후 감소 추세, 사망자수도 완만히 감소하는 상황

- 확산세 정점을 지나 안정세에 근접, 전국민 30% 이상이 감염을 경험하여 위험도를 체득한 상황

- 일반 의료체계 전환 등 효율적인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필요성 대두

 

- 해외 변이 발생 및 유입 가능성 상존, 국내 신종 변이의 출연 가능성, 시간 경과에 따른 접종 · 자연면역 수준 감소, 계절적 요인을 고려 후 새로운 변이, 재유행, 신종 감염병 발생에 사전 대비할 필요성

 

2.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

 

-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은 예방접종과 치료제, 2년간의 코로나 19 대응 경험을 기반

- ① 포스트 오미크론에 따른 점진적 일상 회복 추진

  ② 지속 가능한 효율적 감염병 관리

  ③ 일반 의료체계로의 단계적 전환 추진

  ④ 고위험군 및 감염 취약 계층 보호

  ⑤ 신종 병이 및 재유행 대응체계 마련

 

 

1.  포스트 오미크론에 따른 점진적 일상 회복 추진

 

<1> 거리두기를 자율 방역 체계로 전환

 -대부분의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 일상 속 자율방역 체계로 전환

- 일상 속 감염 차단 여전히 중요 : 손 씻기, 환기 · 소독, 마스크 착용 생활 방역 수칙(권고) 계속 유지

- 요양병원 · 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적용되고 있는 입소자 · 종사자 선제 검사, 접촉 면회 및 외부인 출입금지, 외출 · 외박 제한 등의 방역조치는 방역 상황 평가 후 신중하게 완화 여부 검토할 계획

 

 

2. 지속 가능한 효율적 감염병 관리

 

<1> 조기치료를 위한 진단 · 검사체계로 전환

- 대규모로 실시되던 감염 전파 차단 목적의 검사 ----> 확진 후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진단 검사로 전환

- 보건소 등 공공부문 검사는 위중증 · 사망 우려가 큰 60세 이상 성인과 감염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검사에 집중

 

 

<2> 방역정책 근거 확보 및 취약시설 관리 강화를 위한 조사 전환

- 선제적으로 위험징후를 발견하고 과학적 근거 기반 방역대응을 위한 역학조사에 집중(확산 억제 목적의 접촉자 조사는 축소)

 

<3> 안전한 해외입국 관리

- 해외 주요국의 검역 완화 조치(영국, 독일, 스웨덴 등 주요 국가 해외 출입국 관리정책 전면 완화 조치 시행)를 고려하여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면제를 단계적으로 실시, 입국 후 진단검사를 축소

- 6월 1일부터 개인별 위험도에 따른 격리조치 적용 계획(국가 분류와 무관하게 예방접종 완료 입국자는 격리 면제, 접종 미완료 입국자는 격리 유지 예정)

- 현재 입국 시 3회(입국 전 · 입국 1일 · 입국 6-7일) 실시 진단검사 ---> 2회로(입국 전 · 입국 1일)로 축소 예정

 

 

3. 일반 의료체계로의 단계적 전환 추진

 

<1> 감염병 등급 조정(확진자 격리)

 

감염병 등급 조정
감염병 등급 조정시 변경사항

 

- 높은 백신 접종률과 먹는 치료제 보급 등을 반영하여 감염병 등급을 1급 에서 2급으로 조정

-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에 따라, 확진자 신고는 즉시에서 24시간 내 신고

- 코로나 19는 이행기 동안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으로 지정 관리(7일 격리 의무 유지)

 

<2> 재택 관리 및 대면진료로 전환

 

- 재택 치료는 코로나 19 격리 의무 유지로 확진자가 이용 가능한 대면 진료 인프라 확충 계획

- 격리 의무가 유지되는 이행기(4주) 동안 현 재택치료 유지,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 진료센터' 지속 확충, 안착기 이후 동네병원에서 대면진료가 가능한 기반 마련

 

<3> 중증 병상 중심으로 치료체계 개편

 

<4> 생활치료 센터 단계적 축소

- 생활치료 센터 단계적 감축, 이행기까지 사회적 고위험군을 위한 필수 병상 지속 운영

 

<5> 응급, 분만, 투석환자 치료체계 기능 회복

- 유증상자들의 응급진료 공간 확보,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중단된 응급실 자원을 단계적으로 복원

 

4. 고위험군 및 감염 취약 계층 보호

 

<1> 요양병원 · 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집단감염 예방

- 미접종자의 접종과 함께 60세 이상 ·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4차 접종 실시

- 면역저하자 대상 이부실드 공급 검토 계획

 

<2> 신속한 확산 방지 및 대응책 마련

- 요양시설 대상으로 현재 운영 중인 기동 전담반 제도화, 요양시설 대상 의료지원 강화

 

<3> 감염 취약시설 환경 개선 및 감염관리 강화

- 감염 취약시설(요양시설 · 정신건강증진시설) 대상 감염관리 강화를 위한 환경 개선 추진

  

<4>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재개

- 노인여가복지시설은 3차 접종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재개

- 비교적 비말이 적은 프로그램 운영 권장, 칸막이 또는 띄어 앉기 환경이 갖춰진 경우에 식사 허용

 

5. 신종 변이 및 겨울철 재유행 대응체계 마련

 

<1> 신종 변이 및 재유행 감시체계 강화

- 신종변이 발생 또는 재유행 가능성 고려 감시체계 강화

 

<2> 신종 변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전환 준비

- 신종변이 발생 시 발생 국가 입국을 신속히 제한, 입국자 검사 격리 강화하여 국내 유입 지연

- 3T 전략(검사 - 추적 - 격리 · 치료)으로 전환, 국내 유입 시 전파를 차단, 거리두기(안) 재도입 검토

- 선제적 백신 확보 추진, 단기간 대규모 접종 전략 수립

- 재택치료 재도입 검토, 대면 치료 체계 유연 전환

 

<3> 재유행 대비 대응체계 내실화

- 백신, 치료제의 자급화를 위한 국산 백신 · 치료제 연구개발에 총력 지원 지속

 

< 4> 지역 사회 방역 인프라 확충

- 신속 유연한 대응 위한 방역 인프라 확충, 재정비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보건복지부에서 자료를 이용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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