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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시행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 소비자용 앱과 컵 무인반납용 앱으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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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 10일 1회용 컵 보증금 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의 운영방식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1. 시행 - 6월 10일

2. 운영 방식 - 커피나 음료구매 일회용컵 이용시 자원순환보증금 300원 추가 지급(커피 가격 + 보증금 300원) ---> 컵 반납(가까운 반납장소) ---> 소비자용 앱을 통해 자원순환보증금(300원) 소비자에게 반환

3. 앱 - 플레이스토어(구글) / 앱스토어(애플 : 5월 중순등록예상)에서 "자원순환보증금" 검색 후, 설치후 사용

4. 무인반납용 앱 - 매장직원의 도움 없이 소비자 스스로 보증금 반환
                      - 소비자가 매장에 설치된 태블릿, 스마트폰 카메라 등의 인식기에 소비자 바코드와
                         컵 바코드를 차례대로 맞추면 자동으로 보증금 반환

5.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시범사업 - 5월 6일부터 6월 9일까지
   ※ 시범기간중 보증금은 제품가격에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나 컵 반납하는 소비자에게 앱을 통해 200원의 혜택 제공

현금 반환 가능, 소비자용 앱으로 보증금 반환시 자신의 계좌로 이체가능

 

 

재활용 가능컵
재활용컵

 

 

환경부는 오는 6월 10일부터 시행되는 1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앞두고 5월 6일 오후 2시부터 이디야 커피 아이비케이(IBK) 본점에서 공개 시연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시연회는 1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후 소비자가 컵을 반납하고 자원순환 보증금(300원)을 반환받는 과정을 미리 알리며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시연회에서는 매장에 직접 1회용 컵을 반납하고, 보증금을 소비자용 앱*으로 반환받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소비자용 앱 :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구글)와 앱스토어(애플)에서 '자원순환 보증금'을 검색하여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앱스토어의 경우 앱 등록 중에 있음( 5월 중순 등록 예상)

 

소비자는 현금 외에도 소비자용 앱으로 보증금을 돌려받고 자신의 계좌로 이체할 수 있어, 현금을 소지해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습니다.

※ 소비자가 희망하는 경우 모바일 앱 대신 현금으로도 보증금을 반환

 

또한 소비자가 매장직원을 통하지 않고 스스로 보증금을 반환할 수 있도록 개발한 무인 반납용 앱*도 선보입니다.

*단독 실행(Stand-Alone)형으로, 소비자가 매장에 설치된 태블릿, 스마트폰 카메라 등의 인식기에 소비자 바코드와 컵 바코드를 차례대로 맞추면 자동으로 보증금을 반환

 

이를 통해 소비자는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도 간편하게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고, 매장 직원의 보증금 반환 업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장 시연회가 끝나면 커피 소비자를 대상으로 1회용 컵 보증금 제도에 대한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실제 제도를 조기에 적용하길 희망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6월 9일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범사업 참여 매장에서는 1회용 컵에 라벨을 붙여 음료를 판매하며, 컵을 반납하는 소비자에게는 앱을 통해 개당 200원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보증금 (300원)은 시범사업 기간 중에는 제품 가격에 포함되지 않을 예정

 

시범사업 참여매장은 5월 6일 세종시 4곳*의 매장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디야 커피 어진동점, 던킨 세종 정부 청사점, 크리스피크림도넛 세종청사점, 투썸플레이스 세종어진점

 

 

 

소비자용앱
자원순환보증금 - 소비자용 앱

 

판매사업자용 앱
판매사업자용 앱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환경부에서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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