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면 도리 1리 마을 만들기 사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은행나무숲 도리마을 - '은행나무 숲길 노란 상상마을'로 재탄생한다. 안녕하세요. 경주 서쪽에 위치한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은, 몇 년 전만 해도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 찾아가는 숨은 관광명소였는데요. 은행나무숲이 방문객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경주를 대표하는 가을 명소중 한 곳이 되었어요. 처음에 은행나무는 묘목 판매를 목적으로 심어졌다고 하는데, 열 맞추어 빽빽하게 심어진 덕에 자작나무처럼 위로만 쭉 뻗어 늘씬한 은행나무숲이 되었다고 해요. 은행나무가 물들 때면 사진작가, 방문객들이 연일 찾아오고, 웨딩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지고요. 이 도리마을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은행나무 숲길 노란 상상마을'로 거듭나게 된다고 합니다. 경주시가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서면 도리 1리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여, 이달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5월에 착공, 내년 5월에 준공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