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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로니 피자

딥 디쉬 시카고 피자 - 치즈양이 어마무시 안녕하세요.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쭉 늘어지는 피자를 먹고 싶어 시카고 피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딥디쉬라고 하기엔 피자 도우가 두껍지는 않지만, 제법 높이가 있는 피자팬에 구워 치즈양은 어마무시하게 들어간 것 같아요. 시카고 피자 몇 번 사 먹어 보았는데, 양도 1인분 정도 크기이고, 치즈도 생각만큼 많지 않아 매번 실망했었는데요. 방송에서 나오는 딥디쉬 시카고 피자는 왜 그렇게 맛있어 보이는지, 오늘은 치즈를 최대한 넣고 만들었더니 맛있기는 한데, 다 먹고 나니 엄청 배불러요. 시카고 피자 한번쯤은 만들어 먹어볼 만한 것 같은데, 치즈양은 줄이고 토핑을 더 넣는 것이 제 취향에는 더 맞을 것 같은.... 치즈가 다 먹고 나니 느끼해요. 소소는 시판 토마토소스에 양송이와 양파 좀 넣어 만들어서 사용했어요.. 더보기
홈메이드 불고기 피자, 페페로니 피자(프리타타 느낌) - 피자 파티하세요.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에는 일 년 동안의 수고를 위로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여유롭게 반죽 발효하고, 느릿한 음악 들으면서 토핑 만들고, 노릇하게 구워서 뜨거울 때 손으로 집어 먹는 피자는 정말 꿀맛이지요. 지난번 페페로니 피자가 맛있어서, 홈메이드 불고기 피자와 페페로니 피자를 또다시 만들어 보았어요. 천천히 발효된 반죽이라 빵이 참 잘 구워졌네요. 우리네 밥맛이 좋으면, 김치 한 가지, 김 한 봉지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는 것처럼, 시간을 두고 냉장 발효시킨 반죽으로 피자 만드니, 꼭 밥물 잘 맞춰서 밥 한 것처럼 도우가 쫄깃하고 맛있어요. 주말이나 휴일에 가족들과 함께, 간단히 음료만 곁들이면 피자 한판만 있어도 피자 파티 가능.. 더보기
홈메이드 페페로니 피자 - 크리스마스 홈파티 메뉴 안녕하세요. 아이는 아니지만 피자를 좋아해서 1달에 적어도 1번 이상은 피자를 먹는 것 같아요. 시켜서 먹거나 만들어 먹거나 가끔은 마트에서 파는 피자도 사 먹고요. 오늘은 오랜만에 페페로니, 블랙 올리브, 양파 토핑만 얹은 홈메이드 피자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외출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한번 만들어 드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크리스마스이브에 맥주와 같이 피맥으로 아니면 와인 한잔과 드셔도 훌륭한 메뉴가 될 거예요. 재료 도우 : 밀가루 500g, 미지근한 물 300g, 플레인 요거트 100g, 이스트 2g, 설탕 10g, 소금 6g, 올리브 오일 조금 토핑 : 페페로니, 블랙 올리브, 양파 1/2개, 모짜렐라 치즈, 체다 치즈 2-3장, 시금치(루꼴라 대용), 파슬리(옵션) 토마토소스 (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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