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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알 과일 채소 샐러드 - 오렌지즙 드레싱, 식사 대용, 거위알 요리 안녕하세요. 마지막 남은 거위알로 무엇을 할까 하다 텃밭 채소가 너무 싱싱하고 푸릇푸릇해서 거위알 샐러드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금방 뜯어온 채소에 몇 가지 과일 넣고 거위알 삶아서 샐러드 만드니 보는 것만으로도 풍성하네요. 거위알은 161g 정도의 무게인데 25분-27분 정도 삶으니 완숙이 되어 버렸어요. 조금의 반숙을 원했는데, 시간 조절을 잘 못했나 봐요. 노른자의 색상도 계란만큼 노랗지는 않고 약간 미색의 노란색인데, 선명한 색상은 아니지만 뭔가 이쁘네요. 식사 대용으로 먹을 거라 고구마 하나를 같이 쪄서 꽃 모양 틀에 찍었는데, 모양이 이쁘고 귀여워서 더 잘 먹은 것 같고요. 사실 샐러드는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날씨가 따뜻해지기 전에는 잘 안 만드는 편인데요. 오랜만에 싱싱한 채소와 여러.. 더보기
2022 농촌체험프로그램 지원 마을 100곳 선정 - 대상 마을 명단 안녕하세요. 농식품부는 2022년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 지원 대상 마을 100개소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은 코로나 19 이후 침체된 농촌관광 회복을 위해 소규모 · 개별화되는 관광 유행에 맞춰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선정된 농촌체험휴양마을에는 ①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 · 시범운영, ② 홍보 · 마케팅, ③ 마을사업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위해 연간 18억 원을 지원합니다. 구분 광역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인천 대전 울산 마을 수 (100) 3 8 20 9 9 13 11 11 14 2 1 1 1 농식품부는 농촌관광 전문가와 마을을 1 : 1로 연결하여 최대 8회 이상 전문 자문을 실시하여, 개.. 더보기
경주 여행 - 아름다운 야경 산책 , 경주 야경 명소 안녕하세요. 경주에는 야경으로 유명한 동궁과 월지, 월정교, 대릉원, 첨성대 외에도 밤에 달님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 참 많은데요. 벚꽃 피는 지금부터 시작해서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보문호반길과 아름다운 보문정, 황룡사 9층 목탑의 경주타워와 신라를 담은 별을 전시하는 엑스포 나이트 워크, 배롱나무와 연꽃이 절경을 이루는 서출지, 별이 쏟아지는 감은사지, 시가지 야경 명소로 급부상중인 경주 읍성, 고목이 자라는 봉황대, 기러기가 쉬어갈 정도로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금장대까지 한 번쯤은 꼭 걸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 혹은 홀로 달빛과 더불어, 볼거리와 안전을 위해 비추는 경관조명이 환하게 길을 밝혀준답니다. 1. 보문호반길 & 보문정 경주의 대표 명소들 중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더보기
생취나물 볶음 시금치 볶음 - 봄나물 밥상 안녕하세요. 식감이 쫄깃한 느낌이 드는 취나물 볶음은 나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나물인데요. 식감이 꼭 연한 고기 먹는 듯한 느낌도 들고, 향도 정말 좋고요. 마른 취나물 볶음도 맛나고, 생취나물도 신선하고 제철 식품이라 건취나물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나물 본연의 맛을 살리려면 향이 진한 마늘은 조금 적게 넣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취나물 볶음만은 생마늘을 넉넉히 들기름에 볶아주고, 들깨즙 들어간 것이 맛있더라고요. 너무 맛있는 생취나물 볶음 봄철이 가기 전에 꼭 해 드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시금치는 너무 부드러워서 물에 데치지 않고 깨끗이 씻어 바로 들기름에 볶았는데, 세지 않고 오히려 약간의 식감이 있어서 더 좋은 듯해요. 데치는 과정에서 수용성 영양분이 손실되는 것도 막아주.. 더보기
세멸치 볶음 머위잎 쌈밥 배추잎 쌈밥 - 한 입에 쏙 안녕하세요. 얻어온 머위잎과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배춧잎을 이용하여 쌈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머위잎은 마트에서 산 것이 아니라 크기와 모양이 일정하지 않아서, 쌈밥보다는 나물이나 쌈으로 더 적합한 모양인데 쌉싸름한 맛 때문에 혼자 먹어야 할 것 같아, 한 입에 먹을 수 있도록 쌈밥으로 만들었어요. 머위의 쌉싸름한 맛을 숨기려고 밥도 멸치 볶음도 많이 넣고, 먹기 편하게 만들었더니 맛있게 다 먹네요. 요즘 봄나물이 제철이긴 한데, 계속 나물을 먹어야 하니 나물 천국인지 나물 지옥인지 알 수가 없더라고요. 몸에 좋다 하고 버리기에는 아까우니, 계속 새로운 음식을 만들게 되고요. 머위를 찌거나, 물에 데치면 부드럽긴 한데 물렁한 것 같아, 3시간 이상 충분히 물에 담가 놓았다가 전자레인지 용지에 뚜껑 덮고 .. 더보기
2022 중장년 구직자 면접비 지원(경상북도) - 선착순 / 면접 확인서 서식 파일 안녕하세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는 구직자의 취업독려와 취업준비활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2년 중장년 구직자 면접비를 지원합니다. ◈ 중장년 구직자 면접비 지원 1. 신청기간 : 2022. 4. 1. (금) ~ 2022. 12(사업비 소진 시까지) ※ 2022. 1. 1 ~ 3. 31 채용 면접 응시자는 4. 30. 까지만 신청 가능 2. 지원 대상 :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구직자 - 도내 중소기업(제조업) 채용면접에 참가한 자 - 사전 워크넷 구직등록을 필한 자(필수) 3. 지원 내용 : 도내 중소기업(제조업) 채용면접 1회당 5만 원 지원 (1인당 최대 6회) 4. 지원 규모 : 480건(선착순 지원) 제외기업 1. 3개월 미만의 계절적, 일시적 인력 수요 .. 더보기
초벌부추 겉절이 - 봄건강 챙기세요! 안녕하세요.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초벌부추를 이용해서 초벌부추 겉절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난번에 사진 찍었을 때는 정말 작아서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았는데, 어느새 쑥 커서 뜯어먹을 수 있게 되었더라고요. 이즈음 나오는 봄나물, 산나물들처럼 초벌 부추도 정말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인데요. 저희 어머니를 비롯한 어른들이 매번 하시는 말씀이 '초벌 부추는 사위도 안 준다'라고 할 만큼, 귀하게 여기시더라고요. 초벌 부추뿐만 아니라, 모든 나물이나 과일들도 처음 수확한 것이 영양적으로 좋다고 하는데요. 식물이 추위를 이기고 땅을 뚫고 나올 만큼 비축한 힘을, 처음 수확한 과일과 채소에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맛은 처음 수확했을 때보다 한창 많이 나올때가 더 좋은 것 같은데, 요즘 마트에서 보이는 참외 .. 더보기
상병수당 제도 시범사업 6개 지자체 선정 - 아플때 쉬면서 소득 보전 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는 1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수행할 지자체를 공모하여, 63개의 지원 시·군·구 중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전남 순천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상병수당 -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 · 부상 발생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사회보장 제도 ▣ 상병 수당 제도의 도입 필요성 -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을 위해서 의료비 보장(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보편적 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 모든 사람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지 않으면서 양질의 필수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 - 근로능력 상실에 대한 소득보장 필요 - 질병으로 인한 빈곤 예방, 적시 치료를 통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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